대표팀은 14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사격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41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남녀 단체전을 석권하며 사격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윤미는 중국의 순치(385점)에 이어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김병희와 이호림은 나란해 13, 14위에 그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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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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