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설 지속 개선..만기 PR매수 물량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이 선물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탄력을 더해가고 있다.


8일 연속 오르고 있는 지수선물은 3거래일 연속 장중 5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확인했고 4거래일 만에 양봉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10일 오후 2시1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85포인트 오른 254.55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가 252.60보다 2포인트 가량 높은 상황이다.


이론가 이상의 베이시스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11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내일 만기 동시호가 프로그램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리버설 가격은 장중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중호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 환매(매도 포지션 청산)에 따라 시장 베이시스가 상승하고 콜 내재변동성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리버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베이시스도 장중 1포인트까지 오르고 있어 리버설 물량 규모가 많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버설 가격이 0.8~0.85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베이시스가 더 높아 옵션을 이용한 차익거래보다는 선물을 이용한 차익거래가 더 용이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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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500억원 가량 리버설 물량이 집계되고 있다"며 "만기일 매도 가능성은 줄었고 소폭의 순매수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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