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항소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받고 풀려나 중구청장 취임...인사 등 변화 예고 주목
9일 중구청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박 구청장이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되면 민선 5기 중구청장직을 수행하게 되겠지만 유죄가 인정될 경우 구청장직이 상실된다.
그러나 이날 박 구청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돼 중구청장에 취임하면 인사 등 변화가 예고돼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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