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2.56%…6월말보다 0.11%포인트↓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국내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2.56%로 지난 6월말보다 0.11%포인트 내려갔다.
부문별로 가계·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개선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2.72%로 0.13%포인트 하락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08%포인트 내려간 2.17%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중 가장 큰 비중(61.0%)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계약대출의 연체율은 0.12%포인트 하락한 3.99%를 나타냈다.
기업대출은 대부분(69.2%)을 점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대출의 연체율이 0.09%포인트 내려가 3.14%를 나타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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