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작년 11월5일 1155.24에서 지난 4일 1942.50로 1년 동안 390.26P 뛰어올라 25.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독일(DAX), 멕시코(IPC), 남아공(XU100) 등도 20%대의 양호한 상승률을 보이며 한국의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등은 소폭 뒷걸음질치며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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