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업 여부를 강제로 규율하지 않았지만 점주들이 자율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11~12일 코엑스 일대는 경호가 강화돼 집회 및 시위가 전면 금지되고 코엑스를 중심으로 3만여 명의 경찰과 1만여 명의 군 병력이 투입돼 대테러 감시활동에 나서기 때문이다.
코엑스몰 점주 모임인 코엑스몰 상우회는 성공적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미로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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