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최근 전역한 에릭(문정혁)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해양경찰드라마 ‘포세이돈’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제작사는 2일 극 중 일반 해경에서 특공대원으로 발탁되는 김선우로 에릭이 캐스팅돼 유쾌하면서도 강인한 남성상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강우는 유노윤호의 형이자 해양경찰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특공대원 오은철로, 김옥빈은 여자 특공대원 이수윤으로 분해 드라마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연기자들은 해양경찰청의 협조 하에 특공대 커리큘럼에 따라 특수 훈련 및 구조 훈련을 받으며 막바지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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