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푸아그라 스페셜이 시작되는 16일부터 21일까지 단 6일 동안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리오넬 레비(Lionel Levy·사진)가 직접 방문해 최고급 푸아그라 요리를 선사한다.
자신의 레스토랑 라 메디테라니(La Mediteranee)를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2005년에 미슐랭 스타를 받아, 현재까지 최상급 셰프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전에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알랭 뒤카스(Alian Ducasse)와 함께 레스토랑 스푼(spoon)을 오픈해 미슐랭 스타로 인정받기도 했다.
아울러 18일은 셰프 리오넬 레비(Lionel Levy)가 펼치는 최상급 갈라디너가 개최된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푸아그라를 이용한 아트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푸와그라와 소고기로 속을 채운 칼라마리, 귤향의 푸아그라를 곁들인 마스카포네 치즈 호박 스프, 푸와그라와 훈제 장어 주머니, 로시니 스타일의 쇠고기 안심, 푸와그라를 곁들인 오렌지, 살구 케이크 등 5코스의 최상급 요리가 마련된다.
또 20일은 리오넬 레비와 함께 최고급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마련된다. 리오넬 레비(Lionel Levy)만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쿠킹클래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JW's 그릴 (02)6282-6759. 상기 금액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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