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분야는 ▲서버프로그램 ▲클라이언트 ▲3D 그래픽 ▲응용프로그램 ▲게임 개발 및 기술 지원 ▲해외사업 등 마케팅 부문 ▲법무·회계 등이다. 4년제 학사 이상 취득자 중 오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경력 1년 미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웹젠은 입사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일부터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 숭실대 등에서 캠퍼스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웹젠에 재직 중인 해당학교 졸업생과의 대담 및 담당 업무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별도의 부스에서는 인사 전문가의 1대 1 취업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우수 인력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개인의 성장을 위한 자기계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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