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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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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 정보통신·디자인·패션 분야 중소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장위동 65-154)에 입주할 업체들을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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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정보통신, 디자인, 패션과 관련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나 창업 2년 미만의 개인과 법인사업자다.
입주가 가능한 사무실은 3곳으로, 전용면적 기준 최소 66㎡에서 최대 91.1㎡까지다. ㎡ 기준 ▲보증금 6만560원 ▲월 관리비 2120원 ▲월 임대료 2430원이다.

이 가운데 센터 B105호는 공동 창업보육실로, 6개 기업이 동시에 입주하게 되며, 각종 비용은 6분의 1씩 공동 부담한다.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면 멀티미디어 강의실 회의실 제품홍보실 그리고 컬러프린터와 스캐너, Mac 컴퓨터, 재봉틀 등이 갖춰진 공동 작업실이 제공된다.
센터는 이처럼 창업 초기의 중소기업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고 각종 부대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창업, 시제품제작, 양산, 마케팅, 사업확장 등 각 단계에 맞춰 기술 경영 자금 법률 특허 수출지원 번역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 희망 업체는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구정안내’란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직전년도 재무제표와 산업재산권 인증서(해당 업체에 한함) 등과 함께 센터 내 경영지원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입주 기업은 ▲서류심사(11월 10∼11월11일) ▲서류심사 결과발표(11월 12일) ▲프레젠테이션 면접심사(11월 15∼17일 중 하루)를 거쳐 선정된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최대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센터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 지상 3층에 건물연면적 1368㎡로 현재 20여 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성북구는 한성대학교와 위탁협약을 맺고 센터를 공동 관리, 운영해오며 유망 벤처기업 유치와 육성, 고용창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www.hanbi.or.kr ☎941-663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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