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의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제품 생산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거리를 좁히고자 롯데슈퍼와 의성군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미숙씨(39세, 서울 공덕동)는 “TV와 사진으로만 접했던 과수원을 눈으로 직접 보고 사과까지 딸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롯데슈퍼는 소비자의 산지 체험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봄철은 딸기, 여름엔 참외와 수박, 가을엔 사과와 배 농장으로 확대하고 참가 고객을 수도권에서 전국 대도시로 늘려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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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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