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위창수(38)가 '특급이벤트' CIMB아시아퍼시픽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날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


위창수는 2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의 마인스골프장(파71ㆍ6966야드)에서 이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에 그쳐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작성했다. 벤 크레인(미국)과 파리야 주나사와스디쿨(태국)이 공동선두(11언더파 131타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위창수는 이날 3, 4번홀 연속버디로 출발은 좋았다. 위창수는 그러나 이어진 5번홀(파4)에서 1타를 잃었고 8, 9번홀에서는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으며 '제자리걸음'을 걷다가 후반 14번홀(파3) 더블보기로 순식간에 2타를 까먹었다. 위창수는 다행히 막판 15, 16번홀의 연속버디로 언더파 스코어를 만들었다.

AD

전날 선두 리키 반스(미국)는 2언더파를 쳐 1타 차 공동 3위(10언더파 132타)로 밀려났다. 라이언 무어(미국)가 이 그룹에 있다. 이번 대회 최고의 빅스타 어니 엘스(남아공)는 위창수의 공동 9위 그룹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한국군단'은 최경주(40)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쳐 공동 25위(3언더파 139타), '아이돌스타'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이 공동 27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잡았다. 양용은(38)은 재미교포 케빈 나(27ㆍ한국명 나상욱ㆍ타이틀리스트)와 함께 공동 30위(1언더파 141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