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M엔터 "JYJ 음반 발매금지 가처분신청 취하..전속계약 소송은 진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YJ

JYJ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전속계약 분쟁 중인 동방신기 멤버 3인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가 결성한 JYJ의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최근 취하했다고 27일 밝혔다.

SM 측은 "지난 8일 JYJ의 음반 유통을 담당하는 워너뮤직코리아를 상대로 음반 발매 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으나 이미 음반이 발매, 유통돼 가처분의 실익이 없어 지난 주 취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SM은 JYJ를 상대로 전속 계약 관련 소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전속 계약에 대한 소송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 멤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이중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10월 내려진 가처분 결정의 취지에 위반되는 행위라는 것이 SM 측의 주장이다.

SM과 분쟁과는 별도로 독자 행보를 걷고 있는 동방신기 세 멤버는 JYJ라는 이름으로 다음달 27~2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