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신고 제도 운영 포상금 최대 1억원 지급
삼성화재는 26일 전국에서 모인 삼성화재 우수정비업체인 애니카패밀리센대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리츠칼튼에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수정비업체 제도'는 정비업체와 보험사가 제휴를 맺고 보험사는 정비업체에 입고지원, 정비기술제공 등 편의를 제공하는 대신 정비업체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정비업체, 보험사가 상호 윈윈하는 제도다.
한편,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정상화를 위해서는 보험사기 근절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고객, 견인차업자, 택시기사 등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제보자 포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제보자에게는 30만 원에서 1억원까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박정원 기자 pjw@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