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조이시티
조이시티
0670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445
전일대비
35
등락률
-1.41%
거래량
106,048
전일가
2,48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조이시티, 올해 신작 2종 출시…리레이팅 기대"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마켓ING]中 판호 뜨자 나는 게임株
close
(대표 송인수)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1.9% 증가한 55억 5300만원, 영업이익은 472.7% 증가한 8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JCE는 실적 상승세는 프리스타일 국내 매출 및 해외로열티 매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프리스타일 매출이 2008년 이후 연평균 13%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해외 로열티 매출 역시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과 내년 초 상용화롤 목표로 하고 있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등 신작 게임이 잇달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존 캐시카우인 프리스타일과 더불어 향후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농구게임에서 독점적인 영역을 확보한 프리스타일의 경우 올해 16%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신작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상용화로 올 연말에는 더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