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한·EU FTA는 세계 제1위 경제권이자 우리의 제2위 교역파트너인 EU 시장에 대한 선점 효과와 함께, 우리 경제의 효율성 증대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우리 경제의 선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EU FTA는 한·EU 양측의 의회 비준절차 완료를 전제로 내년 7월1일 잠정발효될 예정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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