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4시30분…SBS 스타킹이 배출한 ‘비바보체’의 화음 울러 퍼져
행사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상임대표 조연환, 이하 생명의 숲)과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마련된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 같은 곳에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랑엽서쓰기 ▲우리가족 화분 만들기 ▲나무 소품 만들기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음악행사에선 통기타 연주와 이명우(1회 대학가요제 ‘가시리’), 현승엽의 시원한 목소리로 사랑노래를 들려준다. 또 해금연주와 젊은 성악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곡도 선보인다.
‘홍릉 숲의 사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생명의 숲 관계자는 “시민들이 숲을 알고 사랑하며 가족, 친구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이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생명의 숲(www.forest.or.kr /☎02-735-3232) 김영서 활동가(☎010-9146-0528)에게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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