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8년 6개월 전 '누구나 항공 여행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꿈을 안고 사업을 시작했다"며 "1억명 승객 유치 성공은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그 동안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는 탑승객 1억명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www.airasia.com)에서 이달 17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내년 4월1일부터 8월11일 일정에 제한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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