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의장 "산유량 동결 만장일치 합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을 동결하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1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윌슨 파스토르 OPEC 의장은 이날 비엔나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원국들이 산유량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도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80달러의 가격대를 웃도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해 현 유가 수준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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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이날 오후 12시 6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서(NYMEX) 전자거래에서 전일 대비 1.3% 오른 배럴달 84.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OPEC의 다음 총회는 오는 12월 11일 에콰도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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