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회관에서 열린 ‘2010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사내표준화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회사측은 ▲ISO 9001을 비롯한 총 9개 분야 표준화 관련 시스템 인증 보유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의 경영관리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으로 산업경쟁력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 표준의 날’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민간부문의 표준화 촉진과 국가표준의 선진화 도모 등을 위해 지난 1970년에 처음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국가표준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정부포상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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