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집계, 올 1~9월 1t→이달 1~6일 53t 급증…김치수입도 67배 늘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배추 수입량이 크게 늘고 있다.


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등 외국서 들어온 배추가 1t에 머물렀으나 이달 1일부터 6일까지는 53t으로 하루 평균(토·일·공휴일 제외) 수입량이 5200% 치솟았다.

또 김치도 올 1~9월엔 671t이 들어왔으나 이달 1~6일엔 1120t으로 6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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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기준으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추는 71.2%, 김치는 12.6% 늘었다.

김장재료인 마늘, 파와 대체재인 양배추 수입도 급증세다.

이는 이상기온 등으로 배추공급이 부족해지고 값이 갑자기 뛰면서 수입업계가 중국 등지로부터 대량수입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관세청은 분석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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