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KBS2 '성균관 스캔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성균관 스캔들'의 전국시청률이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10.4%와 비교했을 때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5일 오후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무인도에 갇혀 버린 선준(박유천 분)과 윤희(박민영 분)가 서로를 향해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동이'는 22.6%, SBS '자이언트'는 24.7%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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