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엘피다가 30나노 초반급 D램을 올 연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30나노 초반급 D램의 생산성은 40나노 중반급 D램에 비해 45% 높고 생산비용은 30% 낮다. 전력소비도 크게 줄일 수 있어, 고효율 및 친환경 제품이라는 평가다.
또한 엘피다는 새로운 더블 페터닝(double patterning) 기술 개발에 성공, 대규모 투자 없이 기존 설비를 이용해 최첨단 D램을 양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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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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