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추석 연휴기간 전국 14개 공항에서 8855편의 항공기가 운항됐으며 여객은 전년보다 22.1% 늘어난 128만1686명이었다고 밝혔다.
공사 집계에 따르면 올 특별대책 기간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대비 4.6% 늘어난 198편의 임시 항공편과 3만6031석의 추가 좌석을 제공했다.
공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공항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항공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별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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