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정감사대비 점검회의에서 "발목잡기성에서 비롯된 강박관념 때문에 한건주의식을 계속하는 것을 반복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병역 미필은 국민들이 보기에 바람직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사유와 과정을 보면 불법적인 것이나 위법적인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여러 자료들을 비춰보면 큰 문제가 아닌가 한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반사항에 대한 국민들이 보기에 의혹이 있지 않도록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