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키스미 망고, 아이슈킹, 미스 후르츠 사이공 등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를 전문 쉐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인테리어도 화이트와 핑크톤의 로맨틱한 공간으로 특별하게 연출했다. 120여석 규모로 이뤄진 3층은 벽화와 더불어 백스테이지 분장실을 연출한 스페셜존, 각종 모임을 위한 미팅룸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페이보릿디 매장과 청량리롯데점, 잠원점 등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신규 매장에는 인테리어를 화이트와 핑크톤으로 바꿔 한층 세련되고 심플함을 강조한 새로운 SI(Store Identity)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