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최고' 스타 총출동 큰웃음.. 명절 대표예능 될까?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지난 2월 설 연휴에 방송돼 설특집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던 '빅스타 패밀리 대격돌'이 '스타패밀리 우리 엄마 최고'로 이름을 바꾼 후에도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줬다.
23일 방송한 KBS2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 엄마 최고'에서는 김용만, 이수근, 김신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엄마가 출연해 광희에게 성형 수술을 권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고 야동을 끊게 만든 광희 엄마만의 ‘특별한 해결책’을 밝혔다.
광희는 "이어폰으로 야동을 보다가 어머니가 들어와서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나다 이어폰이 빠져버렸다. 화면을 가렸는데 어머니는 밖에서 딴 짓 안하고 집에서 야동을 보니 안심이다라며 '장하다'고 했다"며 "하지만 나갔다 들어오니 야동은 지워져 있었다"고 웃었다.
또 이홍기(FT아일랜드) 엄마, 딸에게 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재경(레인보우) 엄마, 사위 사랑에 여념이 없는 김창렬(DJDOC) 장모님, 아들과 판박이인 배기성(캔) 엄마, 보험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강호동, 유재석도 재미없다는 박성광 엄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싸이먼 D(슈프림팀) 엄마, 시아버지 백윤식을 질투하는 정시아 엄마, ‘남자의 자격’ 합창단 소속 유일한 아나운서 박은영의 엄마, 딸에게 범상치 않은 끼를 물려준 김정민 엄마가 출연해 스타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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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스타와 엄마가 추억 속 단어를 맞추는 ‘사연 있는 스피드 퀴즈’, 화제의 얼굴 인식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와 엄마의 싱크로율을 공개하는 ‘누가 누가 닮았나’, 장모님이 직접 사윗감을 뽑는 ‘얘야 시집가거라’, 한우세트를 걸고 달인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엄마 나만 믿어’ 등의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 박성광의 어머니는 "며느리감으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선호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고 김창렬은 장모님과 함께 출연하여 '결혼식장에 가족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입장해야만 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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