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12년간 숙성된 최상급 몰트위스키 원액을 수입해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현재 몰트위스키 원액을 국내에 들여와 병입하는 곳은 롯데칠성이 유일하다. 이번 제품은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동일한 모양의 공병을 사용해 친숙함을 주며, 라벨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정통 스카치 몰트위스키를 표현했다. 또한 스카치블루 고유의 위조방지장치인 DNA시스템이 적용돼 제품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한 것도 특징이다.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는 스코틀랜드 여러 양조장의 몰트위스키를 블랜딩해 최적의 조합을 찾아낸 제품이다. 뚜렷한 단맛과 풍부한 과일향이 어우러지는 조화가 일품이다. 다양한 양조장의 최고의 몰트위스키로 조합했기 때문에 한 잔을 들이켜도 다양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으며, 몰트위스키의 강한 맛과 향이 부담스러운 애주가들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카치블루 몰트위스키 2종은 기존 '스카치블루'의 넓은 유통망을 활용하여 판매처를 늘리고 딜러레터와 테이블매트 등을 배포하며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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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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