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이 경기도 최초로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1급 인증서를 획득했다.


인증을 획득한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이 한데 어우리진 복합시설물로 화성시 능동 11320번지에 위치하며, 지난 달 5일 건립공사를 마쳤다.

대지면적 13,233㎡, 건축연면적 189,384㎡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94억 원을 들여 준공한 복합복지타운은 에이블아트센터, 장애인재활치료실, 문화교실, 도서관 등으로 설계됐다.


또 주관보호시설, 직업훈련실, 어린이 집, 다목적 강당, 식당 등 장애인을 비롯하여 노인, 여성, 청소년 등 일반인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물로서 치료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건설됐다.

특히, 휠체어사용자가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전체에 단차를 없앴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목욕탕은 탕 안까지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했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를 설치하고 샤워기와 기저귀 교환대 등을 설치,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도입, 에너지절약형인 LED 조명등 설치 등으로 환경과 효율을 중시한 점을 인정받아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을 인증받았다.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차별없는 시설 접근?이용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제도로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인증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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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성시는 2008년 10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 차별없는 디자인이라 불리는 유니버설디자인을 모든 공공시설에 적용하고 있다.


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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