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회 건설교통위 업무 보고서 보고
또 일반 공원 수목 4018주, 한강공원수목 973주, 하천 수목 1313주 등이 부러지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하천수목 1313주 중 1105주가 강남구 하천수목으로 알려졌다.
이 국장은 "강남구 양재천과 탄천의 경우 당초 호안블럭 위에 불과 20cm 정도의 흙을 피복한 후 초화류를 심었는데 그 후에 자라난 천근성인 아카시아, 은사시, 버즘나무 등이 바람에 넘어진 것"이라고 보고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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