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홍콩에 기반한 태양광 발전 부품 업체 지주사인 성융광전의 공모주 청약이 기대이하의 결과로 마무리됐다.


8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 마감된 성융광전의 코스닥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청약 마감 결과 총 360만주 모집에 505만7370주가 청약됐다. 경쟁률은 대우증권이 1.26대1 유진투자증권이 2:1에 그쳤다. 청약증거금도 간신히 70억원을 넘겼다.

업체와 주관사 모두 이번 결과가 의외라는 분위기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태양광 업체라는 점에서 이같은 낮은 경쟁률에 당황하는 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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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공모주 부진과 중국상장 기업의 주가 약세에 따라 투자자들이 외면한 것으로 파악된다.

성융광전은 태양전지 잉곳과 웨이퍼 생산은 물론 셀과 모듈 생산에 성공하며 일관 생산체계를 이뤄냈다. 오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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