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대회]재야의 고수 2차 투자전쟁 개막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Market Commander 재야의 고수 투자대회' 2차 예선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1차 예선에서 수익률 100%를 넘는 참가자를 두 명이나 배출하는 등 흥미진진한 순위 싸움과 치밀한 매매전략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대회입니다.

각종 수익률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던 투자 고수들,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사이버 애널리스트, 원금을 수십배로 불리며 전설로 불리는 재야 고수들과 1차 대회의 아쉬움을 떨치겠다 다짐한 2회 연속 참가자 등 20명의 고수들이 대회에서 기량을 펼칩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이번 2차 예선를 통해 1차 예선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고수들의 매매 노하우를 샅샅이 파헤칩니다. 투자의 맥을 찾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투자 비법을 안내해 고수익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한화증권-아시아경제 Market Commander '재야의 고수' 투자대회 2차 예선

▲방식 : 한화증권 시스템(HTS)을 이용한 대회운영

▲일정 : 2010년 9월 6일 ~ 10월 22일

▲투자원금:2억원(개인당 1000만원)

▲중계 : 아시아경제 웹사이트, 한화증권 (웹사이트, HTS 생중계) 아시아경제 신문지면, B2C 상품 (실시간 매매내역, SMS) 등



박지성 기자 jis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