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직원 청렴교육 및 자정결의 대회’열려
구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청렴평가 '개선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향상된 청렴 마인드로 구민에게 다가 가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광운대학교 전수일 명예교수를 초빙, ‘세계화와 공직윤리 : 청렴성 제고’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남ㆍ녀 직원 대표 2명이 나와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실천 자정결의문낭독이 있었다.
한편 구는 전 직원이 연간 10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받도록 하는 ‘전 직원 청렴교육 10시간이상 의무 이수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는 중앙공무원 교육원과 사이버 청렴교육 시스템을 공동 활용, 자체 교육 시스템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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