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서 임산부와 가족들 대상
이번 공연은 임산부에 대한 관심을 높혀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의 앙상블과 독주 공연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최종우 한세대 교수가 ‘당신을 너무나 좋아해’ ‘무정한 마음’ ‘그라나다’ ‘그대 창가로 나오라’ 등을 부른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공연은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함양에 좋은 기회가될 것.”이라며 “이웃, 가족과 함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2670-4743)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