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에서는 장초반부터 오퍼 주문이 쌓이면서 환율이 아래쪽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환율은 개장가를 고점으로 1194.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날 개장 초 1175원에 주문실수가 있었으나 합의 취소처리됐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뉴욕증시가 보합권을 나타내면서 네고물량 오퍼가 좀 나온 듯하다"며 "1190원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05포인트 오른 1749.8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6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9월만기 달러선물은 4.50원 내린 1197.0원에 거래중이다. 개인이 6041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은 2460계약, 증권은 356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달러엔은 84.20엔으로 오르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427.6원으로 오르고 있다. 유로달러는 1.2674달러로 내리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