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 2' 톱10 본선에 오른 진출자들의 추측된 명단이 인터넷에서 떠돌면서 제작진이 곤혹해 하고 있다.
'슈퍼스타K 2' 본선 진출자들의 친구나 지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개인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톱10 본선 명단을 올리며 이들이 진출을 확신하고 있는 것.
한편 최근 '슈퍼스타K 2'는 존 박, 장재인, 김그림 등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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