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바비킴이 이휘재 커플을 자신의 앵콜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일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앵콜 공연 '마이 소올 위드 프렌즈'를 여는 바비킴은 그간 전국 17도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이날 이휘재 커플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휘재 커플은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바비킴의 콘서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교제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바비킴은 객석에 있는 이휘재 커플을 봤고, 연인을 위한 노래 '바래다주고 오는 길'을 불러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12일 3집 리페키지 앨범 '스페셜에디션-포토에세이' 한정판 1만장을 발매하고 '외톨이'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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