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맛잡이라면’은 오징어와 소고기, 다양한 야채 등의 조화가 어우러진 얼큰한 섞어찌개 맛이 특징으로, 가격은 120g 4입에 3200원이며, 한국야쿠르트에서 제조했다.
특히, TV 프로그램에서 이수근의 별명이 ‘앞잡이’로 불려, 이를 응용해 ‘맛잡이’라는 브랜드명이 탄생했다.
정희진 롯데마트 가공식품팀장은 “라면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 먹거리라 친근한 인기 개그맨의 이미지는 라면 브랜드와 잘 부합돼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라면뿐 아니라 안주류, 햄, 과자 등으로 연예인과 연계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