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을 사야할 때..<하나證>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일 CJ그룹내 주요 사업의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55,1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2.04% 거래량 32,386 전일가 54,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위기의 TV홈쇼핑…'엄지족 공략' CJ온스타일만 웃었다 ,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55 전일대비 80 등락률 +1.64% 거래량 296,497 전일가 4,875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36,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3% 거래량 44,324 전일가 237,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굳건…한국 쿠팡, 작년 영업익 첫 2兆 돌파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등 그룹 계열사 전체를 매수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선재,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CJ그룹이 주력사업에서 경쟁력 향상과 수익성 악화의 주범이었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의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제고, 중국 소비시장의 성장과 궤를 함께 할 중국사업 등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상승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평가했다.
계열사별로 CJ제일제당의 경우 단기적으로 곡물가 급등 및 예상보다 높은 환율로 인해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가공식품의 매출 및 이익 비중 증가로 실적의 안정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에서는 바이오 부문의 견조한 수요와 공격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이 외형 및 이익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오쇼핑의 경우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 홈쇼핑사업이 고성장을 통해 이익기여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CJ CGV는 국내 상영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시장점유율(M/S)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매점 광고 등 비상영 매출의 증가를 통해 양호한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소비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CJ그룹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식품 부문은 CJ제일제당을 통해 핵산과 라이신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신유통 부문은 CJ오쇼핑의 자회사인 동방CJ가 상해와 텐진 등에서 홈쇼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M(Entertain ment&Media)부문에서는 상해와 우한을 중심으로 CJ CGV가 멀티플렉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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