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8인조 혼성그룹 퍼스트(FIRST)가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소속사 케이엔 미디어에 따르면 퍼스트는 3년간의 준비와 연습기간을 거쳐 이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퍼스트는 미스코리아, 비보이, 모델,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 등 남성 4명, 여성 4명이 모인 이색 그룹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는 1980년대 혼성듀엣 현이와 덕이의 노래를 유럽적인 멜로디로 재해석한 전형적인 후크송이다. 얼반(urban)에 기반을 둔 힙합리듬에 세련되고 강한 사운드 연출이 돋보인다.
한편 퍼스트는 27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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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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