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감염병 관련 연구자 및 정책 담당자 100명이 참석해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 현황과 현 주소를 진단하고, 신종플루 등 국가적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추진전략 및 정부부처 협력체계 강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건홍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은 신종플루 대유행 극복을 위한 중장기 R&D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위기대응 상황별 추진과제와 범 부처 R&D 추진체계를 소개한다.
한편, 이날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HT포럼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바람직한 R&D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창립됐으며, 6개 분과 80여명의 산학연 전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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