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항공분야 우수인력풀을 넓히고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최초 실시한 항공인턴십 지원사업을 하반기 추가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73명을 선발, 파견해 올 목표치 70명을 달성했으나 인턴실시기업의 자기부담 확대 등으로 절감한 예산을 활용, 하반기에도 25명 내외로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상반기 선발된 인턴은 국내 16개 기업이나 기관에 총 53명, 해외 12개 기업·기관에 20명이 파견돼 있다.
한국항공진흥협회는 26일부터 참여희망 인턴실시기업이나 기관을 모집하고 인턴참여자는 9월8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학생은 한국항공진흥협회(www.airtransport.or.kr)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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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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