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찬,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신규 사업을 통한 '그린 캐미칼'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생명과학부문은 ▲제약사업 확대를 통한 유럽진출 추진 ▲백신사업 투자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등을 통한 장기성장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백 애널리스트는 "유비케어 인수로 U-헬스케어 비즈니스 역시 추진하고 있어 생명과학부문의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수익성은 PETG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회복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하지만 직전분기기준 19.6% 증가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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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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