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생생정보통'에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운명적인 상대를 늘 꿈꿔왔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바로 그 사람이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지애 아나운서는 "마지막으로 결혼은 10월 9일, 한글날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지애 아나운서 결혼 축하해요" "양대 방송사 출범한지 60년이 되도록 MBC 손석희·신현숙 아나운서 KBS 손범수·진양혜 아나운서 등 사내 아나운서 커플은 있었어도 상대 방송사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건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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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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