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이승기(대웅 역)를 내 남자로 만드는 ‘짝짓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여친구'에서 미호(신민아 분)의 어록 중, “짝짓기”라는 단어가 첫 전파를 탄 이후 팬 시청자들은 '여친구'에서 보여주는 그녀만의 독특한 화법에 “신선한 재미”라는 평을 남겼다.
미호가 말하는 ‘짝짓기’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여친구' 6회에서 ‘이승기를 내 남자로 만드는 살벌한 단어’가 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액션 배우 데뷔를 위해 미호의 구슬이 절실했던 대웅은 그녀의 구슬을 품어주는 조건으로 미호를 공식 여자친구로 맞은 것이다. 이에 미호는 대웅에게 특유의 사랑스런 모습으로 ‘짝짓기’를 요구해 그를 간 떨리게 만든다.
또한 남자인 대웅보다 여자인 미호가 펼치는 적극적 애정공세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유쾌한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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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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