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디지털 조도센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조도센서는 주변 밝기를 측정하는 센서로 주변 밝기 정보를 가지고 화면의 밝기를 최적의 환경으로 자동 조절해준다. 용자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편의성을 높여 줄 수 있다.
전력소모량을 20~40% 줄여주거나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려줄 수 있어 휴대폰은 물론 LCD TV와 LCD 모니터 등으로 채택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S도 조도센서를 채택한 기기이다.
2009년에 발간된 IMS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조도센서 세계시장 규모는 2007년에 86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연평균 36%의 급속한 성장을 하여 2013년에는 2억64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는 “CCD 센서와 터치센서, AFE 개발 과정에서 조도센서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에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있는 품질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향후 터치 제품군과 더불어 넥스트칩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칩은 이번에 출시한 조도센서가 국내 가전 대기업의 LCD TV, LCD 모니터에 채택되는 것을 목표로 영업을 추진하고 일부 휴대폰 모델에 채택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금번에 출시한 조도센서의 매출은 올해 4분기 말부터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양산은 내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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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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