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6000원(2.74%)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장초반 22만6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20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22만1500원을 갈아치웠다.
최초 시연 버전 역시 전작의 특성을 계승하면서 그래픽 등 새로운 요소를 가미한 점이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종원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차기작 '블래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유료화되기 전까지 실적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기존 게임의 부분 유료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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