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빨간 사과, 껍질이 빨간 배 나온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SJ푸르츠와 협약…2015년까지 재배면적 200ha로 넓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속이 빨간 사과, 껍질이 빨간 배가 충주에서 나온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푸른 농촌 희망 찾기운동’과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주)SJ푸르츠(대표 우성진)와 기능성과수 도입에 따른 협약을 맺고 속이 빨간 사과 4종 40주, 겉이 빨간 배 3종 30주를 과수시험장에서 심는다고 밝혔다.
센터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속이 빨간 사과는 실증재배로 적응성, 상품성, 수량성을 집중분석한 뒤 2015년까지 재배면적을 200ha로 넓힌다.
지난 4월7일엔 네덜란드 (주)넥스트 푸르츠 제너레이션(NFG) 대표가 우리나라로 와 충주과수의 우수성을 확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충주시청에서 우건도 시장과 넥스트 푸르츠 제너레이션(NFG)와 SJ-푸르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 증식, 생산과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주고받는다.
충주시는 이 사업으로 기존 사과보다 50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높은 고품질 기능성과일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일본, 대만을 포함한 수출시장을 새로 여는 등 충주과수 농업이미지를 높이고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속이 빨간 사과 등 기능성과수 보급은 지역농업 특성화 구축은 물론 충주 과수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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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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