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배우 김아중이 200억 원 규모의 미국,중국 합작 영화에 캐스팅 되며 언론매체 및 대중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아중 소속사 측은 "최근, 가상현실세계를 소재로 한 영화 '어메이징'에 캐스팅됐다. 그는 극 중 이린 역을 맡았다."며, "세계 최고의 인터넷게임 개발업체 'Dimension Door' 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게임 개발을 목표로 꿈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 온라인 상에는 "김아중이 월드스타로 성장할 좋은 기회이다.", "선하면서도 지적인 그의 미소가 돋보일 것 같다.",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한국 배우 김아중의 모습이 기대된다.", "미국과 중국 합작 영화에 출연하는 김아중의 모습이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1년 상반기 미국과 중국 내 개봉 예정인 김아중 주연의 영화 어메이징은 지난 8월 15일, 중국 현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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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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