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지난달 22일 여름철 최대전력수요(6762만㎾)를 기록한 이후 하계휴가와 태풍 등으로 예비율 10%대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휴가철이 끝나는 이번주부터 전력 예비율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최경환 장관 주재로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및 5개 발전자회사가 발전소 고장 예방활동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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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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